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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읽기

공포 국면 투자법 — 신고가/신저가 비율로 시장 온도 재기

2026-07-31 · 데이터로 국내 주식·부동산을 직접 분석하는 개인 투자자

목차

신고가/신저가 비율이란?

어느 날 52주 신고가(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)를 찍은 종목이 많으면 시장이 뜨겁고, 52주 신저가를 찍은 종목이 많으면 시장이 얼어붙은 것입니다. 이 둘의 비율로 시장 전체의 '체온'을 잴 수 있습니다.

계산은 신고가 ÷ (신고가 + 신저가) 입니다. 예를 들어 신고가 4개, 신저가 24개면 4 ÷ 28 = 약 14%입니다. 이 값이 낮을수록(신저가가 압도적으로 많을수록) 시장이 공포에 빠진 상태입니다.

왜 공포 국면을 보나요?

주식은 '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'가 원칙이지만, 막상 시장이 공포에 빠지면 무서워서 반대로 행동하기 쉽습니다. 신고가/신저가 비율은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'지금이 얼마나 얼어붙었나'를 보여주기 때문에, 남들이 공포에 팔 때 냉정하게 기회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특히 신고가 비율이 매우 낮은(예: 15% 이하) 국면은 대부분의 종목이 신저가 근처까지 밀린 '조정 구간'입니다. 이럴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강한 종목(RS 상위, 큰손이 사 모으는 종목)을 골라두면, 반등 때 앞서갈 확률이 높습니다.

공포 국면, 어떻게 대응할까

공포는 숫자로 재면 덜 무섭습니다. 신고가/신저가 비율로 시장 온도를 확인하고, 감정이 아니라 규칙으로 대응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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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데이터로 국내 주식·부동산을 직접 분석하는 개인 투자자. 공개된 데이터(전자공시·거래소·공공데이터)를 직접 모아 분석하고, 그 방법과 결과를 정리해 공유합니다.
※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특정 종목·단지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투자·거래의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